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코로나로 캐나다에서 귀국했을때 무엇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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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7-0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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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천대학교 항공 서비스과 포함 총 7개 학교의 항공과에 합격 한 대전 코세아 63기 최서진 입니다.
저는 예술 고등학교를 다니며 피아노 전공을 하였지만 저의 어렸을 때 부터 꿈이였던 승무원의 꿈을 꼭 이루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어 소통 능력을 기르며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었지만
갑작스럽게 코로나로 인해 귀국을 하게 되어 한국에서 항공과 입시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대전코세아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했던 저는 항상 대전 코세아를 다니며 안정적인 마음이 들었고 코세아를 다니길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첫 번째 이유로는
소수정예 수업으로 선생님들께서 한 명 한 명 섬세하게 봐주셨습니다.
전직 승무원이셨던 선생님들이시기 때문에 제가 어렸을 적 꿈인 승무원들의 에피소드과
직업의 자부심을 갖는 부분에 더욱더 믿음이 갔고, 항공과 입시에 맞는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원장쌤뫄 수언썜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와 대한항공 승무원 선후배 사이로
직접 겪었던 항공과 입시와 승무원으로 이어지는 면접 경험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고ㅋ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개인에게 맞는 차별화 된 답변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시며 첨삭해 주셨습니다.
학원에 처음 들어와 원장 선생님과 1:1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게 들어온 학생들은 쌤들이 개인의 경험과 장점들을 미리 인터뷰하고
그 내용을 메모하셨다가 답변을 다듬어 주셨습니다.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늦은 시간까지도 연락을 하며 답변 첨삭을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첨삭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배경설명과 승무원 상황에 대한
이야기까지 적어서 보내주셔서 돌발질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계속해서 모의 면접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있다는 것입니다.
항공과 면접이 처음이고 낯설었던 저는 스터디 모임과 매 수업마다 있는
모의 면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낯섬보다는 익숙함으로 바꾸며 자신감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피아노를 전공하며 무대에 서 본 경험은 많았지만 여러 명의 지원자가 함께 평가를 받는 자리이므로
조금더 집중력이 필요하였습니다 또한, 외부 교수님들도 오셔서 진행되는 예비 승무원 대회를 통하여
실제 면접장의 긴장감과 비슷한 경험을 미리 해 보며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 처음와서 내가 과연 항공과 입시를 해낼 수 있을까 걱정과 두려움도 많았지만
한 명 한 명 입시에 최선을 다 해주시는 코세아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항상 옆에서 열심히 하는 코세아 친구들이 있었기에 다같이 힘내며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습니다.
대전 코세아의 대표님, 원장쌤, 지영쌤, 지혜쌤, 정민쌤, 수언쌤, 승권쌤 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자신감을 심어 주시고 한 명 한 명에게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해 주셨기에 저도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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