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예비승무원 대회 스마일 퀸 선발! > 합격후기

• 목록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합격한 박미진입니다.





[대전코세아 첫 인상]

초등학생 때부터 가지고 있던 승무원의 꿈을 실현하고자, 고등학교 2학년 가을, 대전코세아에 처음 온 날이 생생합니다.

처음이라 긴장한 저를 반갑게 맞아주시며 항공과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상담을 해주셨던 승권선생님과,

저에게 승무원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를 물어보시며 동기부여와 열정을 키워주셨던 원장선생님 덕분에 저는 대전코세아의 학생이 되었습니다.







[대전코세아 수업]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입시준비를 늦게 시작한 건 아닐까 하는 초조한 마음이 있었지만,

전원 승무원 선생님들이 번갈아 들어오시면서 단계별로 수업을 진행해주셨던 학원 선생님들 덕분에 저는 차근차근 면접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선생님들이 코칭을 해주셔서 실제면접때 여러 교수님 앞에서 떨지않고 침착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 다녔던 1년의 시간동안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모의면접을 보았고, 매 순간 실제면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면접 준비는 쉽지만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걸음걸이에서 부터 미소, 목소리 톤, 답변 내용, 자세, 헤어 등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저는 신경 쓸 것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지혜선생님과의 수업시간에서,

선생님께선 저의 대기자세를 보시곤, 저의 평소 자세에 대해 맞추셨던 것,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평소의 안좋은 습관은 면접복을 입으니 더 드러났고,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수업을 받으면서도 자세에 대해서 항상 주의를 기울였고 양쪽 어깨가 비대칭이었던

 제 모습을 촬영해서 눈으로 확인하며 바른 자세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친절하면서도 다정한 승무원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누구보다 밝은 미소를 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쪽 입꼬리가 더 올라갔던 저는 수언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매일같이 카드를 반 접어 물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연습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저의 미소가 전달되게끔 얼굴 전체를 사용해 웃는 연습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목소리만 들어도 웃고 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고, 예비 승무원 대회에서 스마일퀸으로 선발되어

스마일상을 받은 날의 성취감은 앞으로도 오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답변 준비가 막막했을 때에도

코세아 선생님들께서는 저와의 대화를 통해 제가 가진 장점 등을 끌어내주셨고,

답변에 저의 장점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

실제 면접을 앞두고는 제게 자신감을 실어주시며, 제가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코세아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로 인해 학원에 나오지 못할때도

전화 상담을 통해 답변 내용 피드백 해주시고, 비대면 면접을 대비해 영상촬영도 꼼꼼히 봐주셨던 덕에,

간절히 바라던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고3 수험생들이 있다면,

'꾸준히' 면접준비를 할 것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면접준비를 하며 지치기도 하고, 혼자만 발전이 없는 것 같아 초조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듯, 자신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포기하지 않고 면접을 준비한다면,

스스로의 눈에도 발전이 보이고,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장담합니다.

또한 스터디를 꾸리는 것도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의 좋은점은 배우고, 부

족한 점은 피드백을 통해 보충하며 세심한 부분들을 신경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에, 스터디를 하며

'꾸준히'! 학원에 나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면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대전승무원학원 코세아 선생님들을 만나 하나하나 배워가며 자신감과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같은 꿈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을 사귀었으며,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열정을 키우고, 바라던 대학에 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신 대전코세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젠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들을 일이 없다는 게 정말 아쉬운 것 같아요.

면접뿐만 아니라 제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수업내용도 정말 많았기에 대전코세아에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함 모든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챙겨주신 대전코세아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